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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해피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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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인테리어 * 거실모음 예쁜집 차분하고 고요로운 시상에도 젖어들 것 같고 화백이 아니어도 화가 같은 마음으로 그림도 그려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조금은 별장같은 이미지의 거실 모닥불이 연상되는 분위기는 너무도 아름다움을 선사해주기도 합니다 혼자이면 독서의 빠져들어도 좋을 것 같고 둘이면 사랑의 밀어가 낙엽처럼 소복소복 쌓일 것만 같네요 2020. 10. 10.
아리송한 사은품 혜택 과연 ? 지금까지 이용해 오던 통신사는 이달로 계약 만료가 되는 달이어서 어제 삼사 통신사 중에서 kt로 이전 신청을 했다 현금 기십만원에다 상품권을 준다고 한다. 그동안 통신사를 이용해 오면서 sk와 두어 군데서 상품권과 현금을 받아보기도 했지만 그냥 상품권 몇 장과 별로 크게 쓸 일도 없는 것도 받은 적도 있지만 이제는 시간이 지나고 나이도 들어가는 어렵고 힘든 현재의 재난 시기에서 받는 금액이라 그런지 마음은 왠지 행운의 네 잎 클로버를 따오기라도 한양 반갑게 느껴지기도 한다. 더군다나 남편의 핸드폰은 kt여서 인터넷 tv집전화 함께 결합하면 3만 원 정도의 사용료로 혜택을 받는다고 한다. 예전엔 돈을 많이 받거나 하면 사기성이 있는 거라고 느끼고 꺼리기도 했다. 인터넷에 향상과 더불어 인터넷의 연결이 더욱.. 2020. 10. 9.
가을날의 엽서 가을날의 엽서/吳連煥 가을비가 내린다. 그리움 가득히 배인 낙엽 위에 엽서 당신의 체취로 날아든다. 봄과 여름 사이로 날아들던 나비도 피는 꽃잎에 촉촉이 젖어들던 빗방울도 가을비에 젖어 온몸을 앓는 열병에 걸리고 만다. 은사시나무 아래 그리움이여 사랑하던 그대여 숨결로 뜨겁게 애무하는 꽃이 되고 나무가 되어 그대 품 안에 쌓이는 가을날, 내 마음을 보듬어 주는 한잔의 커피는 심장의 큐피드로 펼쳐진다. 2020. 10. 3.
공모전 소식 1973년 ‘주부에세이’로 시작해 1989년 동서커피문학상으로 제정되어 2년에 한번씩, 30여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문학을 사랑하시는 여러분과 변함없이 함께 해온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그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문학의 향기, 삶의 향기를 더욱 널리 퍼지게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가와 함께 하는 온라인 창작 클래스 멘토링 플랜트, 온라인 멘토링 게시판, 멘토링 팟캐스트 등 여러 행사들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의 장을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제15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에 참신한 예비 작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응모자격 대한민국 여성 누구나 (재외 한국여성 포함) ※ 등단 작가는 해당 부문 응모 불가 응모부문 ⊙ 시부문 : 분량 제한 없음 / 3편 이상 ⊙.. 2020.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