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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해피타임

창작277

블로그의 나+여자 오늘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와 글을 써본다. 이제 봄은 서서히 지나 더위가 느껴지기도 한다. 초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것일까? TV로 프란치스코 교향님에 대해서 그리고 장례식 방송에 대한추모 방송을 시청하면서 글을 써본다. 한 마리의 달팽이는 노인에게로 기어갔다. 이제 꽃밭에 소녀도 나이를 들어 한 생애의 꽃들이 피어나고 봄이 오고 계절이 바뀌고 또 뜨거운 폭양의 계절도 오리라 2025. 4. 26.
봄비 봄비/오연환살금살금 기어 나온 풀벌레 되어놀라운 봄을 알린다난 누구였을까?새싹에게 물어본다.외롭니 봄날의 설렘 한잔의 커피를 마신다 2025. 3. 16.
삼월의 봄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와 보았다. 한 마리 생물이나 곤충이 살며시 기어 나와 나 여기 살아있어 당신은 잘 지낸 거야 하 듯 낯설다. 오랫동안 아프고 시리고 고통스러운 차가운 겨울뒤에 봄을 맞는다. 서서히 봄을 맞이하거라 어울리지 않는 옷은 입지 말거라 내 안에 봄을 맞이하기 위해3월이 오고 봄이 살금살금 다가왔지만 내 마음속 봄 알 길이 없네피어나렴 마음의 꽃들아방끗 생끗 웃음 지어라 햇살을 품 안에 품어 꽃길 찾아그대의 봄 기도하려 마 2025. 3. 15.
집 나만의 집 집 예쁜 집 나만의 편한 집에서 살고 싶다, 2024.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