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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해피타임

창작266

북 유럽풍의 실내인테리어 自作詩와 함께 빗방울 그리고 여인의 창가 /吳連煥 자유롭기 위하여 흘러내리는 소리 빗방울의 두드림 또 그렇게 자유로운 흔적을 찾아 흘러내린다. 일 년의 삼백육십오일 그 하루에서 반년이 흘러내리듯 창가에 흐르는 빗방울을 바라다본다. 나무들 우거진 숲의 청신함으로 잎사귀마다 반짝이던 날이나 바람에 나부끼며 일렁이던 날들도 빗방울처럼 흘러가면 그뿐일까? 한잔에 커피에 녹아드는 각설탕처럼 그 하루의 떨어지는 빗방울은 내 마음과 같이 흘러내리기만 하는데. 오늘은 비가 줄기차게 와서 일까? 따뜻하고 아늑한 보금자리에 실내가 눈에 들어온다 오래전에 올려놓았던 북유럽풍의 실내 인테리어의 사진이 눈에 들어온다. 2020. 8. 15.
달팽이 같은 삶일 지라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8. 11.
바람에게 오수잔의 詩 2020. 7. 11.
꽃잎 그리고 여인의 창가 부제 햇살 좋은 날 /吳 連 煥 수산나 꽃들의 속삭임 창가에 흐드러지면 향기 어린 추억의 메시지 전해 줄 듯 흩날리는 꽃향기 나무들 우거진 숲의 청신함으로 잎사귀마다 반짝이던 날들도 바람에 나부끼며 일렁이던 날들도 살랑대는 바람에 꽃향기처럼 흩어지면 그뿐일까? 한잔에 커피에 녹아드는 각설탕처럼 그 하루의 떨어지는 꽃잎같이 그대 마음 향기 되어 흩날리어라. 2020.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