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5 그 남자 가수님의 노래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6. 12. 봄빛 그리움은 찻잔 속에 담기고... /詩/吳連煥숲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6. 9. 꽃잎 그리고 여인의 창가 부제 햇살 좋은 날 /吳 連 煥 수산나 꽃들의 속삭임 창가에 흐드러지면 향기 어린 추억의 메시지 전해 줄 듯 흩날리는 꽃향기 나무들 우거진 숲의 청신함으로 잎사귀마다 반짝이던 날들도 바람에 나부끼며 일렁이던 날들도 살랑대는 바람에 꽃향기처럼 흩어지면 그뿐일까? 한잔에 커피에 녹아드는 각설탕처럼 그 하루의 떨어지는 꽃잎같이 그대 마음 향기 되어 흩날리어라. 2020. 6. 3. 그래도 봄인데 집콕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아파트 단지와 주변을 돌아다니며 꽃구경도 하고 햇볕도 쬐고 하니 기분이 홀가분해진다, 그래도 봄인데 아파트 단지와 주변에 피여 있는 꽃들을 보며 그래도 봄이어서 예쁜 꽃들이 더욱 아름답게 넘실 거린다 예쁘게 피어난 꽃들을 보며 차 한잔 하고 대화도 나누며 이 봄날에 적응해본다. 오늘은 성당 재정을 위한 구역에서 구매한 돈가스를 튀겨 먹어보니 꽤나 고소하고 소스가 감칠맛이 난다 욕심을 부린다면 레스토랑이나 카페처럼 집안을 꾸며놓고 먹어볼까? 2020. 5. 1.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