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마이해피타임

분류 전체보기395

소공녀 이야기2 똑똑 문을 두드립니다. 우아한 여인이 문을 열어주네요 나도 내 마음에 노크해봅니다 천천히 들어가 봅니다 글 쓰기 위한 도입 부분에서 천천히 문을 두드려 모든 상황을 재빨리 설정하고 이끌어 내야겠지요 예쁜 소녀는 집안으로 들어가 무엇을 했을까요 꽃처럼 아름다운 분위기의 르네상스 시대의 느낌도 옵니다, 이제 상상의 나래를 펴고 주제를 설정해 봅니다. 주제는 아이가 외출에서 돌아와 재깔거리며 이야기를 하겠지요 어린 날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내용이면 좋을 것 같네요 어린날에 읽었던 소공녀가 생각나네요, 어머니를 잃고 막대한 재산을 소유한 아버지와 함께 살아가던 어린 세라. 아버지는 기숙학교이면서 사립학교인 민친 여학교에 세라를 입학시키고 인도로 갑니다. 민친 원장은 세라가 엄청난 재력가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는.. 2020. 8. 18.
어떻게 살까? 아침 뉴스를 보니 코로나 확진자가 2차적으로 많은 숫자로 발생되어 지역 확산으로 심각하다. 이제는 혼자의 시간 으로 자신만의 특징과 감성을 살려 몰입되는 시간을 가져 보는데 힘써야 할 것같다. 시와 수필 삽화 그리기 등등으로 혼자의 시간에 힘쓰자 혼자라는 것 그 시간의 힘쓰기 위해 글을 써 보면서 내인생과 내 삶의 시간들을 돌아 보자. 애틋한 사랑의 날들을떠올리며 시도 써보고 장미꽃도 예쁘게 만들어 보자 우리의 이웃이 나와 더불어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기도하면서 2020. 8. 17.
북 유럽풍의 실내인테리어 自作詩와 함께 빗방울 그리고 여인의 창가 /吳連煥 자유롭기 위하여 흘러내리는 소리 빗방울의 두드림 또 그렇게 자유로운 흔적을 찾아 흘러내린다. 일 년의 삼백육십오일 그 하루에서 반년이 흘러내리듯 창가에 흐르는 빗방울을 바라다본다. 나무들 우거진 숲의 청신함으로 잎사귀마다 반짝이던 날이나 바람에 나부끼며 일렁이던 날들도 빗방울처럼 흘러가면 그뿐일까? 한잔에 커피에 녹아드는 각설탕처럼 그 하루의 떨어지는 빗방울은 내 마음과 같이 흘러내리기만 하는데. 오늘은 비가 줄기차게 와서 일까? 따뜻하고 아늑한 보금자리에 실내가 눈에 들어온다 오래전에 올려놓았던 북유럽풍의 실내 인테리어의 사진이 눈에 들어온다. 2020. 8. 15.
달팽이 같은 삶일 지라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