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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해피타임

창작274

성탄을 기다리며 북극 한파로 돌변한 겨울날 실내를 아늑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꾸어 보려고 빈티지 스타일로 알록달록 아름다운 겨울날이여 미리 크리스마스 알렐루야 메리 크리스마스 2022. 12. 16.
겨울나무 body, #primaryContent{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MThB/4b722ee928694c459801efe860cabd43779309ec);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color:#ffffff;background-repeat: no-repeat ; background-position: center bottom; background-size: cover;} 2022. 12. 13.
12월이 오면 / 吳 連 煥 12월이 오면 / 吳 連 煥 12월이 오면 찬바람 속에 백설이 휘날리고 함박눈과 눈썰매 그리고 눈길 위에 산타 클로스와 크리스마스의 행복이 소롯이 쌓인다. 눈 내리던 창가 한 귀퉁이에 놓여있던 아담한 난로와 크리스마스의 카드와 난로 위에서 보글보글 거리던 물주전자에 행복이 묻어나던 소리도 이지러진 냄비나 주전자라도 결코 가난을 모르고 지내던 시절의 오로지, 정겨움이 함박눈처럼 내리던 그 시절의 시집을 읽으며 시인의 꿈에 잠겨 마냥 소박하고 행복했던 날들. 그러나 크리스마스는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 성냥 팔이 소녀의 애틋한 동화이야기와 소박한 현실 속에 삶을 추구하며 하얗게 눈길 위를 걸어가는 이웃들의 발자국을 돌아보아할 시간이기도 하다 자칫하면 자본주의의 일상이 미끄러져 흘러넘치다 얼어버리기 전에 소박한.. 2022. 12. 13.
함박눈의 기도 함박눈의 기도 / 吳連煥 함박눈 송이송이 눈꽃송이로 창가에 내리면 약속처럼 나타나는 훨훨 나비의 몸짓 아! 나는 어쩌나 약속을 지키기엔 이미 늦은 나 미로의 빙점으로 가두어진 나 그러나 주님 기도 할게요. 무언의 눈빛으로 나마 영원을 기도할게요 사랑이란 언어의 두려움 없이 용맹한 군사처럼 나아가게 하소서 . 7공주 - Love Song 2022.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