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274 가을엔 가을엔 그림같은 어희들이 꽃구름으로 피어나고 밤은 달빛 가득한 향연 으로 고요히 펼쳐지면 그 한 가운데호숫가 벤치위에 나뭇잎으로 뒹굴며 다가오는 형홍사 고독 하여라 그리워라 그리고 고민 할지어다바람이 전해주는 언어의 스피치에 날개를 달고가을들녁을 날아서 끝간데없이 가 보려무나시나브로 시나브로 낙엽이 쌓이는 그 시간 까지 2024. 9. 22. 흐린날의 커피 오늘도 흐린 하늘 너무도 컴컴하다 커피나 한잔 할까나 2024. 7. 23. 저녁에2 나는 장미가 바람에 흔들려 설레는 마음을 보았어이제 피곤하여 자야겠어 굿 나이트우리의 밤을 위하여 축배를 들자 2024. 6. 11. 저녁에 나는 장미가 바람에 흔들려 설레는 마음을 보았어이제 피곤하여 자야겠어 굿 나이트 2024. 6. 11. 이전 1 2 3 4 5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