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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반찬 1위의 레시피라고 할까?
오늘은 1 김 2 콩나물 3 고기볶음 4 멸치 볶음 5 시금치 6 어묵조림 등을 식탁 위에 올려놓고
나를 손님 대접하듯이 밥상을 차리기로 했다. 늘 먹는 반찬이지만 뭐랄까?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서
때론 볼품없는 밥상으로 차려져 밥 한 공기로 때우 듯이 먹기보다 나를 오늘의 손님으로 생각하여 평소 잘 안 쓰던 접시들을 꺼내놓고 반찬들을 그 위에 올리니 조금은 격이 달라 보인다고 할까?
혼자 먹는 밥상이라 국과 김치는 생략했지만 때로는 나를 격조 있게 업그레이드시키기로 하였다.
작은 일상의 행복을 만끽하며 말이다.

연일 미국 대선이 기염을 토하며 보도되고있다.오바마 전 대통령도 다음 뉴스에서 보이고 바이든 대통령 후보자와 비슷한 온화해 보이는 이미지를 동일하게 지닌 듯 하다.

미국대선을 축하라도 하듯히 우리집 사랑초는 수줍은 색시같은 미소로 피어나고있다

에어비엔비에 아는 지인이 룸에 묵고 있는데 몹시 추운 모양입니다.난방비만 80만원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