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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해피타임
창작

롸잇나우right now

by 잔듸오 2020. 11. 4.

요즈음은 마음이 혼란스럽기도 하다가도 지금은 평안할까? 묻게도 되고 얼마 전 한가위 특집으로 특별 공연을 했던 나훈아 가수님의 쇼처럼 속풀이를 하고 싶어 질 때도 많다. 나훈아 가수님의 공연은 평안과 안부 위로가 담긴 공연으로 멋진 공연이었다.

어느 여자분이 친구로 연인으로 다가온 남성에게 반지를 사달라 했다고 한다. 그것은 그 남자의 의중을 알아보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남성과 멀어졌는데 그 남잔 물질 적으로만 계산된 심리로 여자분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배려는 없었던 것 같기도 하다. 나 또한 지금 당장 독립을 해야 한다면 롸잇나우 서정희 씨처럼 (개그맨 서세훈 씨와 가정을 꾸리다 이혼한 모델이며 독립된 강사로 활동하는 여성) 그렇게 잘해 나갈 수 있을까?

집은 당장 어디서 어떻게 구해서 살아야 할까?

먹고 마시고 당장 써야 할 돈은 어떻게 마련해야 할까? 스케일이 작은 단순형의 남자들은 배려심도 없이 자아 독존 형으로 자신에만 지우 치는 것 같다. 이럴 때 대비하여 노력하여 돈도 모아놓고 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상황으로 전환될 때 자신이 한심스럽게도 여겨진다. 결혼이란 무덤과 같이 달팽이 속 껍질처럼 속과 겉이 너무 달라서 명료하게 밝힐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럴 때는 각자의 삶으로 대처하는 길, 그 건만이 진정한 답이 될까? 

서정희 씨는 생활자세도 아름답지만 자신의 미모와 성향을 잘 표현해 낼 줄도 아는 카리스마도 지닌 듯하여 밝은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여성성을 표출한다.

     롸잇 라우: 지금 당장 그렇게 하고 싶어 질 뿐이다. 너무 오래 망설여 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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