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5 내 안의 가을을 담다. 소슬한 가을바람과 함께 내일상으로 다가온 가을 그동안 가꾸고 만들어본 장미와 허브장미 백장미들을 함께 매치시켜 나무판을 가져다 올려놓으니 그런대로 가을의 느낌이 오고 내 안의 기을 을 담다. 2023. 9. 2. 백장미를 접으며 이제 여름은 떠나가려 한다. 이미 피부에 와닿는 바람이 소슬하다. 애이포 용지로 백장미도 만들어보고 여름은 그렇게 지나간다. 내 안에 가을이 오면 이젠 글을 써보도록 하자. 답글기능 더보기 2023. 8. 28. 가을 기다림 거센 파도의 8월은 지나가는가 혹독하게 더웠던 날들도 지나가면 평화로 다가오는 날들이 기를 내 마음은 쪽빛 가을 하늘 그리며 소슬바람에 코스모스가 된다. 파도 일렁이던 여름도 좋았지만 정말 내 마음으로 쓰고 싶었던 시 마음에 피어나는 오롯한 꽃들 한아름 피워 가꾸고 싶다 평안의 꽃물 들이는 세상이기를 body, #primaryContent { background-image: 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MThB/6928afa992df8bcdca3f5d6d43c4e4aecc6ffc03), 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MThB/9ed463c9f58411118c913a00484e477e93810c7b); background-at.. 2023. 8. 28. 차 한잔 차 한잔 그리움을 피어올 리 듯 김이 오르는 차를 마시고 싶어지는 것은 소슬바람처럼 다가오는 내 안의 장미 2023. 8. 11. 이전 1 ··· 5 6 7 8 9 10 11 ··· 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