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5 아침식사 뭘 먹을까 김에다 밥싸서 김밥처럼 먹을까? 이젠 식사를 해야 겠다.아늑해 보이는 방송국 인테리어가 좋아보인다. 2022. 11. 15. 아침이면 아침이면 특별해지고 싶다. 특별한 하루 설렘이 가득한 하루 그런데 특별할 건 하나도 없는 듯한데 어떻게 특별해야 하나 잠자리에서 달팽이처럼 부스스 일어나 예쁘게 자라 올라가는 외목대 장미를 바라보고 지금은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쓸 뿐이다. 아직은 늦가을이니 외출을 시도해볼까? 늦가을 햇살이 서서히 창가에 비껴 든다. 2022. 11. 15. 프로필 "Monika Martin - Ein kleines gluck" 2022. 11. 14. 초겨울 저녁이 되어 남편이 퇴근하여 돌아왔다. 오늘은 북어를 넣은 계란 탕국을 끓였다. 아늑한 난로와 보글거리며 끓던 어린날의 향수의 젖어드는 밤 어느새 추워져서 일까? 아늑함과 따뜻한 느낌의 그림과 포근함을 느끼고만 싶은 저녁이다 2022. 11. 14.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