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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해피타임
창작

초겨울

by 잔듸오 2022. 11. 14.
저녁이 되어 남편이 퇴근하여 돌아왔다. 오늘은 북어를 넣은 계란 탕국을 끓였다. 아늑한 난로와 보글거리며 끓던 어린날의 향수의 젖어드는 밤 어느새 추워져서 일까? 아늑함과 따뜻한 느낌의 그림과 포근함을 느끼고만 싶은 저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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