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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해피타임
창작

블로그의 나+여자

by 잔듸오 2025. 4. 26.

오늘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와 글을 써본다. 이제 봄은 서서히 지나 더위가 느껴지기도 한다. 초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것일까? TV로 프란치스코 교향님에 대해서 그리고 장례식 방송에 대한추모 방송을 시청하면서 글을 써본다. 한 마리의 달팽이는 노인에게로 기어갔다. 이제 꽃밭에 소녀도 나이를 들어 한 생애의 꽃들이 피어나고 봄이 오고 계절이 바뀌고 또 뜨거운 폭양의 계절도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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