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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해피타임

수공예17

마스크 스트랩 뜨기 하나 떠보니 또 하나 뜨게 되고 또 다른 이미지 패턴 보게 되면 또 떠보고 싶어 지고 그러다 하루가 다 간다. 에스엔 에스에도 자꾸 사진 올리게 되어 좀 아이러니 한 생각도 든다. 요즘은 은이나 금으로 꾸며진 스트랩을 목걸이처럼 만들어 값도 만만치 않은 듯한데 나는 그냥 실로 떠서 두 개나 선물로 주었는데 경제를 위해 구매하게끔 하느냐는 것도 좋을 듯 하니 선물하는 것도 적당히 끝낼까? 요즘은 마스크 스트랩이 일상화되어 가듯 패션의 마무리로 착용해야 되는 시대에 접어든 듯하다. 나 또한 밖으로 나가야 할 경우 마스크를 잊어버리고 나갈 때도 있어 아예 마스크 스트랩에 끼워놓고 눈에 띄는 곳에 걸어놓고 쓰고 나가는 게 편리할듯하여 요모조모로 뜨게 되기도 한다. 젊은 층에서 선호하는 스트랩은 자개나 은,이나 .. 2021. 6. 2.
수공예 를 해보는 재미 요즘은 마스크 스트랩 뜨기에 집중하여 떠보는 재미랄까? 빠져서 떠보기도 했다. 뜨개질을 해보았다면 누구든 떠 볼 수 있는 기본 뜨기이다 어디에 외출하여 잠깐씩 대화하거나 사진을 찍을 때 조금씩의 여유를 가지고 단출한 장소에 갔을 때 목걸이처럼 하고 간편하게 내렸다 다시 올려 쓰기 편한 착용감이 있다. 작년 여름에 시작하여 가을에 마무리한 서머 레이스 숄도 찾아서 여름 블라우스에 걸쳐서 모자와 매치시켜 보았다 한코한코의 사슬을 정성 들여 섬세하게 떠가면 된다.타이트 하지않고 약간 여유를 주면서 뜨면 예쁜 레이스의 쇼올이 된다. 꽃도 만들어 보고 아주 꽤나 괜찮은 시간이 된다오 2021. 5. 28.
즐겁고 행복한 일은 뭘까? 요즘은 꽃의 눈길이 자주 간다. 꽃을 사서 즐기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만들어 보는 것도 즐겁고 행복한 일이 될 것 같아 꽃이나 식물을 키우는 동영상 유튜브 님들에게 관심을 가지며 눈여겨보게도 되고 직접 만들어 보고픈 마음에 일상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장미 수세미에 집중하여 떠보았다 수세미는 아크릴사가 모양도 예쁘고 색상이 곱고 풍성하여 떠보는 재미도 준다. 실을 한코 한코 엮어 떠보는 재미에 푹 빠져 본다. 꽃이 예외로 장미모양이 나니 더욱 신나고 즐거운 마음에 사로잡힌다. 백신이 투여되고 있긴 하나 아직도 안심하고 다닐 수도 없고 오히려 경각심마저 떨어져 상춘객이 늘어나 확진자는 증가되어간다는 뉴스도 들리고 주변에서 코앞에서 확진자가 발생됐다는 방송을 들으니 이젠 남의 얘기로만 여겨질 수.. 2021. 3. 15.
봄맞이 색종이를 돌돌 말아 장미처럼 만들어 빈 화분에 올려놓고 거실 한쪽에만 두었던 미니장미 재작년 서부터 남편의 늦은 귀가를 기다리며 열심히 만들어 보았던 장미가 이제야 눈에 들어왔다. 한번 더 다른 꽃을 만들어 보고도 싶다. 2021.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