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떠보니 또 하나 뜨게 되고 또 다른 이미지 패턴 보게 되면 또 떠보고 싶어 지고 그러다 하루가 다 간다.
에스엔 에스에도 자꾸 사진 올리게 되어 좀 아이러니 한 생각도 든다.
요즘은 은이나 금으로 꾸며진 스트랩을 목걸이처럼 만들어 값도 만만치 않은 듯한데 나는 그냥 실로 떠서 두 개나 선물로 주었는데 경제를 위해 구매하게끔 하느냐는 것도 좋을 듯 하니 선물하는 것도 적당히 끝낼까?
요즘은 마스크 스트랩이 일상화되어 가듯 패션의 마무리로 착용해야 되는 시대에 접어든 듯하다. 나 또한 밖으로 나가야 할 경우 마스크를 잊어버리고 나갈 때도 있어 아예 마스크 스트랩에 끼워놓고 눈에 띄는 곳에 걸어놓고 쓰고 나가는 게 편리할듯하여 요모조모로 뜨게 되기도 한다. 젊은 층에서 선호하는 스트랩은 자개나 은,이나 금 등으로 만들어져 꽤 구매되는 가격이 비싼 듯도 하다.
나는 구정 뜨게 실로 떠서 위와 같이 만들어 보고 또 새로운 디자인이나 꽃등에 스트랩을 보면 떠보며 즐거운 마음도 되고 휠링의 시간도 가져보게 된다. 브런치로 일찍 저녁식사 후 초간단 마스크 스트랩을 떠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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