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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해피타임

라이프73

문인이 살기 좋은 집 문인이 살기 좋은 집으로 위와 같은 사진이 떴다. 그리고 욕심을 부려 또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인테리어의 홈 사진이 떴다. 그림이 걸려있고 화사하고 칼라풀한 화이트의 밝은 색조가 돋보이는 공간에서의 마음은 바닥의 깔려있는 매트만큼이나 우아해질 듯하다. 2021. 1. 18.
보고 싶은 영화 보고 싶은 영화는요 오는 4월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의 유력한 후보로 주목받는 영화 ‘미나리’가 오는 3월 국내에 개봉된다고 하는데요. 배급사 판시네마는 15일 ‘미나리’의 3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1차 포스터를 공개했네요. 한국계 미국인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각종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고도 합니다. ‘미나리’는 1980년대 새로운 희망을 찾아 미국 아칸소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젊은 부부를 돕기 위해 한국에서 온 할머니 순자를 연기한 배우 윤여정은 지금까지 여우조연상 11관왕을 기록하며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도 .. 2021. 1. 16.
성공한 고학력자들이 가장 많이 한다는 착각 출처 책 식 주의 오늘 연이어 발생되는 많은 확진자 증가에 놀라워하다가 보게 된 글에서 커다란 감동과 위안을 주며 앞으로 우리 사회에 모토로 삼아야 할 정신력의 지주 같은 글 내용이어서 내 블로그로 가져와 봅니다. 성공한 고학력자들이 가장 많이 한다는 착각은 무엇이었을까? 하고요 어린날의 기억 속으로 때때로 추억을 더듬어 볼 때, 어린 막둥이를 낳으신 엄마는 아휴, 내가 왜 위에 자식들 다 키워놓고 저 아이는 낳았을까? 하시며 한숨반 걱정 반 하시는 걸 간간히 들으며 마음 졸였던 적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역시 엄마의 우려대로 막냇동생은 우리 세대의 형제들과는 달라서 먹는 것부터도 입맛에 맞게 먹으려고 하고 교육도 그 시기에는 보급이 많이 안된 비싸기 짝이 없는 컴퓨터로 시작해 카메라 등등의 하필 전공.. 2020. 12. 15.
어느 앵커맨의 스토리 꿈을 이루다. ▲ KBS앞에서. ⓒ임현우 방송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뉴스룸 데스크에 앉아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가 꿈이다. 아나운서나 기자로 입사를 해도 뉴스 앵커 자리에 앉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정도로 앵커는 어려운 자리이다. 2011년 KBS 김인규 사장 시절 장애인앵커 공개모집을 통해 장애인앵커를 선발하여 일반 뉴스를 맡기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장애인앵커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제안한 것인데 당시 김인규 사장은 협회 이사로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 단장으로 장애청년들과 해외 탐사를 다녀올 정도로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KBS의 편의시설은 김인규 사장 시절에 모두 마련되었다. 2011년 제1회 장애인앵커 선발대회에는 1명을 뽑는데 500여 명이 지원할 정도로 놀라운 경쟁률을 뚫고 시각장애.. 2020.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