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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해피타임
창작

밤이 되니

by 잔듸오 2020. 2. 22.

밤이 되니 나의 일상을 뒤돌아보게 된다. 마치 연애하는 기분처럼 멜랑꼴리 해져 사랑의 편지도 쓰고 싶어지기도 한다. 사랑의 아픔을 노래한 음악처럼 애절한 감정에 빠져든다. 아침에 요양보호 시험 보러 갈 준비를 하고 남편은 나간다. 아침식사를 하고 나는 핸드폰에서 노래를 찾아 오전 내내 노래를 불러본다.

노래의 몰입되는 마음은 감정을 순화시켜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도 되고 아름다운 경지로 나래를 펴게 한다. 

인형의 작품을 취미로 한 님들의 카페에서 옮겨온 사진입니다.

밤 ,

글을 쓰며 할 일을 마치고 난 평화의 안식을 갖기 위해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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