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선인장 by 잔듸오 2020. 4. 10. 올올히 돋아난 가시 사이로 아픔 가리 운 아리따운 빛깔 가슴에 드리운 생명의 빛 빨갛게 열정으로 피어나고 초록빛 잎사귀는 하늘 끝으로 이어져 숨겨진 마음 드리울 때, 가시 되어 맺힌 한 하늘을 향해 바라보는 소망의 아침 줄기 위로 뻗어 오른 목숨 꽃 한 송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해피마이타임 저작자표시 '창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는 역시 여자 하기 나름이야! (0) 2020.04.26 점 점 가까히 (0) 2020.04.21 봄날의 커피 (1) 2020.03.02 밤이 되니 (0) 2020.02.22 주님을 위한 詩 (0) 2020.01.07 관련글 남자는 역시 여자 하기 나름이야! 점 점 가까히 봄날의 커피 밤이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