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5 너무 기분 좋은 날 클수 마스야 나 오늘 넘넘 기분 좋아요 왜 그 건 내 블로그 홈을 꾸몄기 때문이야 너무 멋진룸이 됐어 우리는 뭐할까? 뭐 이 룸주인이 알아서 하겠지 파티라도 하고싶은 맘이야 호 호호 그동안 들은 풍월로 실력발휘하다니 신기하다. 2019. 12. 25. 성탄절 점점 블로그 님들과 친밀감을 나누게 되니 반갑고 기쁜 마음이 든다. 2019. 12. 25. 메리크리스마스 성탄절이 그립기만 하다 하얀 눈이 펄펄 날리던 난로가에 어린날도 그리워진다 석양이 지고 있다 커튼 사이로 캐롤송은 내 귓가에 울려퍼지건만 2019. 12. 22. 겨울나무 숲길 시린 바람이 나뭇잎을 스치면 마른 나뭇가지 위에 잎들이 떨어져 낙엽으로 뒹굴다가 찬바람 스치며 가지 위에 흰 눈이 흩날린다. 너는 강가에 내려앉은 한 마리의 새 높이 날아서 고독의 감옥을 벗어나려 하여도 스스로 벗어날 수는 없다 조용히 눈을 감아 본다. 빨간 겨울 햇살이 융단처럼 내 눈 속에 가득히 차오른다. 눈물 머금은 한 떨기 꽃이 핀다. 겨울나무여 이제는 12월 너에게 안녕 이란 인사를 하며 작별을 고한다 2019. 12. 21. 이전 1 ··· 95 96 97 98 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