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잔듸오
숲에는 바람이 불고 마음속 깊은 곳엔
물결이 찰랑거립니다 호수에 비친 달그림자는
남몰래 피어난 한 송이 영혼의 꽃
멀리 건너다본 야누스의 강가에 피어난
운명의 시간 속에 그립다고 말을 하면
바람이 불어 날릴까? 영혼을 잠재우며
여름소나기 한줄기 빗방울로 지나갑니다
지나가면 그뿐, 앳된 소녀의 얼굴처럼
추억의 미소로 남습니다 그대 그리운 날
그렇게 말이에요
추억
/잔듸오
숲에는 바람이 불고 마음속 깊은 곳엔
물결이 찰랑거립니다 호수에 비친 달그림자는
남몰래 피어난 한 송이 영혼의 꽃
멀리 건너다본 야누스의 강가에 피어난
운명의 시간 속에 그립다고 말을 하면
바람이 불어 날릴까? 영혼을 잠재우며
여름소나기 한줄기 빗방울로 지나갑니다
지나가면 그뿐, 앳된 소녀의 얼굴처럼
추억의 미소로 남습니다 그대 그리운 날
그렇게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