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마이해피타임
창작

한해의 끝과 시작

by 잔듸오 2023. 1. 1.

한해의 끝과 시작 /吳連煥 가라고 하지 않았지만 가고 오라고 하지 않았건만 오고만 새해 신년의 푸불어 신부의 웨딩드레스 마냥 미소 짓는 새해 아쉬움 없이 떠나보내고 토닥거리는 엄마의 손길처럼 새날의 마음 실어 그대에게 띄워 본다. 너에게로 향한 나는 무엇이었을까 아픔은 없었는지 포근했던 그 겨울 눈물겹도록 따스했던 그 해 겨울날의 사랑 너의 미소를 품고 가고 오는 새해 새날의 너의 모습 그리며 새날을 맞는다.

'창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슬꽃  (0) 2023.01.17
마이 해피타임  (3) 2023.01.09
기도의 오솔길  (2) 2023.01.01
핸드폰의 종료 그리고 연말  (2) 2022.12.29
탄생  (3) 2022.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