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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마이 해피타임

by 잔듸오 2023. 1. 9.

이 새벽 (5시 35분) 드디어 히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여 들어왔다. 집을 장만하여 새집으로 이사 온 기분이 든다. 젊고 당찬 유능한 사람들의 강의처럼 머니를 발생시키든 아니든 나도 아날로그 시대에서 새로운 디지털 시대로 몰입해 보는 해피한 날을 가져 볼 수 있다는 것 그 생각만으로 기분이 업되어 온다. 집 장만을 했으니 집 꾸미기나 하자

2019년 새벽에 나는 히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여 들뜨고 설레는 기분을 위와 같이 작성하였는데 그새 4년이 흘러 올해로 로 5년으로 접어들어 2023년 새해를 맞게 되었다. 그 당시 난 무엇 때문에 히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을까? 글을 잘 쓰는 문인이어서 위에서 처럼 유능한 강사들처럼 잘 되고 싶어서 아날로그 시대에서 새로운 디지털 시대로 몰입해 보는 해피한 날을 가져 볼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내가 원하는 주제어로 딱 맞는 정답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난 왜 해피머니 데이로 한 것일까? 4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내 히스토리에 블로그이름이 싫어지기도 한다. 그렇다고 바꿀 수도 없고 어쩌나 고심할 때가 있다. 해피 마이타임 이렇게 정하는 것이 훨씬 나을 뻔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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