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늧가을 by 잔듸오 2022. 11. 5. 깊어만 가는 가을이 외롭고 쓸쓸해진다. 창밖 가을 햇살은 여전히 따뜻하기만 한데 보랏빛 꽃길도 가을 들풀도 찬바람에 부대껴 우는 듯하다. 세월은 그러한데 인생은 그러한데 왜 구슬퍼지는 걸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해피마이타임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창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준비 (0) 2022.11.06 11월의 묵상 (3) 2022.11.05 낙엽을 보며 (1) 2022.11.03 그 여자의 방 (2) 2022.11.03 가을날의 이브 (0) 2022.11.03 관련글 겨울준비 11월의 묵상 낙엽을 보며 그 여자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