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글이 잘 안 써져 점심식사 후에 안개꽃을 만들어 보려고 꽃 사진을 찾아보았다. 그런데 위와 같은 꽃 사진이 떠서 가져와 보니 마음이 다소 밝아지기도 한다. 일일 1포 스팅을 거의 잘해오던 내가 글이 잘 안 써지는 이유는 뭘까? 1 수익이 별로 발생되지 않아서 2 마음의 감성이 시들해져서 일까? 3 새로움이 없어서 이것일 수도 있고 저것일 수도 있다 안개꽃의 꽃말은 밝은 마음 약속 사랑의 성공이라고 한다. 그래서 연인에게 꽃 사이로 안개꽃과 같이 주기도 하고 선물용으로 많이 주는 것일까? 지금 집안에는 겨울 햇살이 밝게 들어와 별로 춥지도 않다. 어느 작가처럼 이 시각을 특별하게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지금의 글쓰기의 멘털 좀 더 뚜렷이 찾아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