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멜랑꼴리1 밤이 되니 밤이 되니 나의 일상을 뒤돌아보게 된다. 마치 연애하는 기분처럼 멜랑꼴리 해져 사랑의 편지도 쓰고 싶어지기도 한다. 사랑의 아픔을 노래한 음악처럼 애절한 감정에 빠져든다. 아침에 요양보호 시험 보러 갈 준비를 하고 남편은 나간다. 아침식사를 하고 나는 핸드폰에서 노래를 찾아 오전 내내 노래를 불러본다. 노래의 몰입되는 마음은 감정을 순화시켜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도 되고 아름다운 경지로 나래를 펴게 한다. 밤 , 글을 쓰며 할 일을 마치고 난 평화의 안식을 갖기 위해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져 본다. 2020.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