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5 봄빛 환상 봄빛 환상/吳連煥 내 홀로 봄의 설렘 가만히 다가오는 꽃빛 향기 그 속에 젖어드는 그리움을 만나듯, 코끝에 느껴지는 커피 향이 하늘거리는 아지랑이 마냥 느껴진다. 함께 이야기 도란도란 나누고 싶은 정겨움은 풀밭의 오후로 어른대고 봄빛 환상에 젖어든다 한 모금씩 한 모금씩 커피를 음미하며 마시듯. 일상의 하루는 타임머신을 타고 시나브로 창가에 머문다. 2023. 2. 26. 한송이 꽃이라도 밤은 실루엣의 둘러싸인 밤바다의 신비로움의 둘러싸인 듯 노래를 실어오고 꽃향기 그윽한 창가에 나부대는 속삭임으로 피어오른다. 티브이에선 미스터 트롯을 하고 나는 이 밤한송이 장미라도 만들어보다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2023. 2. 16. 발렌타이데이와 플라워캔디 오늘은 밸런타인데이라고 한다 어디 한번 오늘은 플라워, 캔디를 만들어 볼까? 주방 정리부터 하자 2023. 2. 14. 오늘의 홈브런치 1월이 지나가고 2월 주말에는 조금은 특별한 맛 내기를 위해 콩나물 전을 부쳐보았고 닭볶음탕도 준비해 먹어보곤 했다. 혹독했던 겨울추위가 서서히 물러가는 것만 같아 봄이 느껴져 온다. 오늘의 홈브런치는 꽃게를 곁들인 주먹밥과 한라봉 피자호빵과 감자칩을 준비하여 식사를 마치고 이젠 커피타임을 가져야겠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니 기분이 다소 좋아진다. 2023. 2. 14.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9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