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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해피타임

창작/랩소디15

氷点(아주 오래된 영화를 보고) 어제 아주 오래된 영화 빙점을 보았다.소설로도 보았고 드라마로도 보았지만 오래되어 잊고 있었던 작품을 보니 새롭기도하고 재미있기도 하였다. 빙점은 1922년 홋카이도에서 출생한 여류작가인 미우라 아야코의 대표적인 장편소설이다. 빙점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병원 원장으로 있던 스지구치의 아내인 나쓰에는 병원에 근무중인 젊은 의사와 단둘이 시간을 보낼려고 3살난 딸아이를 밖으로 내보낸다. 그러나, 이 작은 일로 인해 아이가 유괴되고 결국엔 죽음에 이르게 한다. 그와 동시에 간통의 현장을 목격한 남편은 아내에 대한 심한 배신감에 어린 여자아이를 입양하여 기르자고 한 아내의 요청에 범인의 딸을 데려다 기르기 시작하며, 주인공들의 내부 갈등은 시작된다. 요코라고 이름 지은 딸에게 온갖 정성을 쏟는 아내 나쓰에,.. 2021. 6. 22.
나의 대해서 알아 간다 는 것 나의 대해서 알아가는 것 이것 만큼 중요한 것도 없을 듯하다. 모든 만병의 원인은 나에서 비롯되기 마련이니까? 모든 치료의 시작 그것이 시급한 문제 제기가 되는 시대의 살고 있다. ​심리상담 우리는 어쩌면 서로에게 심리 상담가가 되어주어야 하는 시대의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 나는 누구일까? 나라는 존재에서 타인을 알아내고 자신을 가꾸며 극단적인 감정들을 해소시켜 갈 줄 아는 나와 타인을 위한 상담가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져 눈물 닦아 내주는 심리적 발상의 위로가 커져야 한다. 우선 글을 쓰자 그리고 말줄임의 형홍사로 시도 써보자 나만의 형홍사로 시를 쓰고 글짓기를 할 때 나의 태양은 떠오른다.​ 우울에 빠지지 말고 밝은 패턴의 옷도 입고 바람소리 나부대는 휠링의 장소에서 내 마음속 눈 군가를 기다려보자.. 2021. 5. 14.
여기는 천당… “여기는 천당… 요한 바오로 2세는 배달 나가셨습니다” 유경촌 정순택 주교 서품식(2,5일 올림픽 체조 경기장) 청운 초등 40 이란 카페에 들어가 보니 사제 서품에서부터 젊으신 연령에 주교가 되신 정진석 추기경님의 대한 사진이 올라와 있네요 추모하는 마음을 담고 싶어 제 히스토리 블로그로 옮겨와 보았습니다. △주교 서품식 뒤 명동대성당 코스트홀에서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축하식에서 성직자들의 흥겨운 유머가 장내에 웃음을 선사 이날 행사에 참석한 탤런트 출신의 유인촌 전 문화체육부 장관은 동생인 유 주교와의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두려운 직분을 맡은 동생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며 극구 사양했다. 9천여 명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서품식의 ‘반전’은 축하식에서 일어났다. 추기경과 주교의 유머와 .. 2021. 4. 29.
녹보수라고 해요 행복 나무라는 녹보수를 작년에 구입하여 집에 가져다 놓고 보니 푸른청녹색 잎이 눈을 사로잡았다. 그런데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지 않아 이름도 모른 체 키만 커가는 줄기와 이파리를 바라보다가 식물을 잘 다루는 카페나 그 외에 유튜브님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물도 좋아하지만 너무 과습 할 정도가 아닌 햇빛이 지나가는 곳과 바람이 통하는 곳에 두어야 한다고 알려준다. '서로 다른(hetero) 모든 것(pan)을 치유하며(axo) 향기를 뿜는다(fragrance)'는 의미를 가진 행복나무의 학명은 Heteropanax fragrans입니다. 식물은 하나만 심어 놓았을 때보다 두 종류를 한꺼번에 심어 놓았을 때 자라는 속도가 더욱 빨라집니다. 키가 높이 자라는 나무들도 함께 있을 때 더 높게 자라지요. 사람뿐 아니라.. 2021.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