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73 우리집에 호야꽃이 피워났네요 지루하다 싶은 장마에 화분을 들여다보다 호야에 뒤편 방향으로 핀 꽃이 눈에 들어와 들여다보니 마치 별사탕처럼 초롱초롱 피어났네요 예쁘고 귀여운 아가의 눈처럼 맑고 곱고 예쁘네요 꽃말은 그리운 사랑 고독한 사랑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하네요 잎이 도톰한 다육식물과 여서 물도 너무 자주 많이 주지 않아도 되고요. 무난하게 잘 키울 볼 수 있는 식물인 것 같아요. 그리고 별사탕 같은 호야 꽃 너무 예쁘고 귀여운 매력적인 꽃이랍니다. 2020. 8. 2. 솔바람 사이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6. 17. 식물을 바라보며 요즈음은 코로나 비상 시기로 집안에만 있다 보니 그동안 키워 온 식물의 눈이 간다. 그동안 창가 화이트 철제 선반 위에 두었던 화분들을 빈티지 식탁 위나 의자 위에 옮겨 놓고 보다가 또 변덕스럽게 바꾸곤 한다. 2020. 2. 23. 나의 노래 2020. 2. 20. 이전 1 ···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