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1 글을 쓰는 행복감 블로거인으로서의 댓글..../오수잔 글을 쓴다는 것은 그 사람의 행복의 에너지이며 활력소가 되어준다. 잘 쓴 글은, 세상에 커다란 음성이 되기도 하며 힘이 되어 주기도 한다. 사이버 공간에서 댓글에 대한 코멘트(comment), 리플(←reply)이란 글을 달면서 묘한 감정에 사로 잡 힐 때가 있다...-,-;; 20여 년 넘도록 컴퓨터 앞에서 글을 쓰면서 인터넷을 통해 사이버 공간 속에서 친근감을 가지게도 되고 왠지 만남이 없어도 궁금해지는 보이지 않는 얼굴들, 그 얼굴들에게 손잡듯 인사하며 웃음 짓듯 짧게나마 꼬 릿 말, 을 남기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나의 닉네임은 카페에선 날로 변모하여 어느 날은 우수회원으로 등업이 되는가 하면 어느 날 은 특별회원에서 운영 회원으로 달라져 가는 사이버 안에 나의.. 2020.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