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느낌 행복,

오늘도 뭘 먹을까? 생각해 보다가 단순히 요즈음은 뭘 먹을까? 에서 무얼 먹어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될까? 도 생각하게 된다. 예전엔 좋은 떡이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다’라는 속담에 따라 보기 좋고 맛도 좋으면 기호에 따라 섭취하면 되었지만 지금은 단순히 생각하고 지나기에는 안될 것만 같은 세상이 되어 버린 듯하다. 티브이에서도 프로그램마다 면역력 강화에는 어떤 식품이 좋은지를 정보제공을 하고 이야기를 건네는 게스트들이 늘어나고 있다. 야채로는 빨갛고 예쁜 토마토나, 파프리카도 좋고  닥터 전문 칼럼니스트나 전문기자 및 평론가들은 단백질이 많은 살코기를 먹는 것이 좋다며 권한다. 그 외에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힘들어 나와 남편은 종합 비타민을 복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건강을 위한 운동으로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 요가와 스트레칭이 있고 햇빛 쏘이기 등이 있는데 식물에 물을 주며 집안에서라도  햇빛을 쬐기도 한다.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이나 명상 글을 쓰기 위한 아웃트라인을 하며 밝은 기분을 유지하면서 뜨개질을 하고 알록달록한 실로 떠가다 보면 행복한 기분에 젖어들기도 한다. 나에게 행운이 있을 거라는

마치 오늘도 대박 날 것만 같은 생각에 잠긴다. 자신에게 마술을 거는 것처럼 그렇게 시간을 갖는다.

오늘도 글을 쓰면서 어디선가 좋은 소식이 오리라는 설레는 기분도 갖고 하다 보니 방문하시는 님들도 많이 늘어나는 듯하다. 암환자가 치유책으로 우습지 않으나 마구 웃어 대듯이 그렇게 지내다 보면 마음은 훨씬 밝아지는 듯하다

우리는 소중하고 평범한 일상 속에 행복을 잃고 살아가는 듯하지만 그러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또한 깨닫고 살아간다. 그러한 일상에서 내 마음과 자신을 굳건히 다스려 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