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한다. 그나마 계속 오지 않는 것도 다행이다 싶다. 요즘 호랑이는 장가도 열두 번도 더 가나 칠월이 온통 우기로 보내는 것만 같다.
성급해 진나는 꽃 한 송이 만들어 나뭇가지 위에 얹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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