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마이해피타임
라이프

칠월의 비

by 잔듸오 2023. 7. 26.

비가 오락가락한다. 그나마 계속 오지 않는 것도 다행이다 싶다. 요즘 호랑이는 장가도 열두 번도 더 가나 칠월이 온통 우기로 보내는 것만 같다.

덴드롱엔 언제꽃이 피려나 작년엔 구월에 피웠었는데 올해도 그러려나,

 

성급해 진나는 꽃 한 송이 만들어 나뭇가지 위에 얹어본다.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의 소리  (1) 2024.04.11
내 안의 가을을 담다.  (1) 2023.09.02
오늘은 초복이지만  (2) 2023.07.11
하남시 미사강변의 우리집  (6) 2023.07.03
글쓰기와 돈버는 방법  (8) 2023.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