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식물을 바라보며 by 잔듸오 2020. 2. 23. 요즈음은 코로나 비상 시기로 집안에만 있다 보니 그동안 키워 온 식물의 눈이 간다. 그동안 창가 화이트 철제 선반 위에 두었던 화분들을 빈티지 식탁 위나 의자 위에 옮겨 놓고 보다가 또 변덕스럽게 바꾸곤 한다. 이전에 만들어 놓았던 장미 코사지도 컵에 장식해 본다.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잃어서 일까? 그 나마 빈티지 식탁을 들여와 라듸오도 올려 놓고 들으니 마음도 편해지고 그때 그때 뉴스도 들으니 좋긴하다.덴드롱의 꽃이 피면 좋겠지 꽃이 피려는지 새순이 자꾸 뻗어 올라간다 . 파아란잎이 희망의 색채 아우라로 다가온다.멋지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해피마이타임 저작자표시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실 수납장 (0) 2020.08.20 우리집에 호야꽃이 피워났네요 (0) 2020.08.02 솔바람 사이로 (0) 2020.06.17 나의 노래 (0) 2020.02.20 슈가맨3을 보고 (0) 2020.01.04 관련글 우리집에 호야꽃이 피워났네요 솔바람 사이로 나의 노래 슈가맨3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