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블로그의 나+여자
잔듸오
2025. 4. 26. 17:56
오늘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와 글을 써본다. 이제 봄은 서서히 지나 더위가 느껴지기도 한다. 초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것일까? TV로 프란치스코 교향님에 대해서 그리고 장례식 방송에 대한추모 방송을 시청하면서 글을 써본다. 한 마리의 달팽이는 노인에게로 기어갔다. 이제 꽃밭에 소녀도 나이를 들어 한 생애의 꽃들이 피어나고 봄이 오고 계절이 바뀌고 또 뜨거운 폭양의 계절도 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