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한송이 꽃이라도

잔듸오 2023. 2. 16. 22:50

밤은 실루엣의 둘러싸인 밤바다의 신비로움의 둘러싸인 듯 노래를 실어오고 꽃향기 그윽한 창가에 나부대는 속삭임으로 피어오른다. 티브이에선 미스터 트롯을 하고 나는 이 밤한송이 장미라도 만들어보다 잠자리에 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