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내 안에 온기를 지피며

잔듸오 2021. 12. 13. 18:19

일어났다 꿈뚤거리듯 움직여본다. 글을 쓰기 위하여 나 자신을 신비스럽게 심취시켜 본다. 나 자신을 생성시켜본다. 차가운 바람이 불며 겨울이 오고 찬바람이 분다. 내 안에 온기를 지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