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의 박창근 가수님,

우리 집에서 잘 나오던 아날로그 tv가 안 나오고 디지털 tv로 교체 후 국민가수를 한다며 예고 방송이 나오는 것이었다. 남편도 노래를 잘하는 편이라 지역방송 예심에 나가보라 하니 힘들다는 것이었다. 나는 국민가수란 대체로 노래를 좀 잘하는 편이면 나가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해보았는데 그 진행과정을 들으니 만만치만은 않다 싶었다.

그리고 국민가수를 시청하면서 무대 위에 펼쳐지는 경연은 정말 치열하고 남다른 것임을 눈으로도 확인할 수가 있게 되었다.

더더욱 박창근 가수님의 출연은 너무도 쇽 킹 했다. 남다른 동안 외모와 목소리 고음은 무대를 압도하며 흘러 첫사랑의 끌리 듯 감미롭기도 하고 한을 품어내는 듯 슬프기도 하여 애절하였다. 그 이후로 잊지 못하는 추억을 불러오듯 히 또 듣고 들으며 댓글도 올리게도 되고 어느새 팬이 되고 말았다. 오늘은 창근이와 행복하기 네이버 팬카페로 찾아들어가 그 남자 가수님의 사진과 게시글을 보며 노래도 들으니 행복했다. 박 창근 가수님이 몸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응원할 뿐이다.